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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Star

아리무라 카스미, 아마짱 붐의 진정한 위너

 

 

有村架純 아리무라 카스미

 

올해 최고 히트 드라마인 NHK 아마짱에서

하루코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서

큰 인상을 남긴 아리무라 카스미(21세)가

"아마짱붐"의 진정한 승자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짱에는 주인공 아키역의 노넨 레나(21세), 

아키의 친구역의 하시모토 아이(20세) 도

차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데

 

노넨 레나(좌) : 광고 1개사 아사히 푸드의 "내츄럴 과실 돌체"

하시모토 아이(우) : NHK드라마와 내년에 영화 3편이 개봉예정

 

예상외로 아리무라 카스미가 가장 먼저 치고 나오고 있다

 

아리무라 카스미

1993년 2월 13일생

160cm B형

효고현 이타미시 출신

소속사 FLaMme

2010년 데뷰

 

2013년 CF출연

싸이게임 "삼국지 퍼즐대전"

프레나스 "홋또못또"

카메다제과 "카메다의 감 씨앗"

워너뮤직재팬 "러브 우타"

포인트 "롤리즈 팜"

ABC마트 "mixi x 컨버스"

이토엔 "Teas'tea New York"

리쿠르트잡스 "From A Navi"

AC JAPAN "NHK공공매너 공익광고"

재팬게이트웨이 "Mellsavon" (아마짱 방송전)

 

실로 제제제!!! 라고 할 만한 활약상이다

 

 

아마짱을 8월부터 몰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미모는 주인공보다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이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밝은 표정.

 

노넨 레나가 아마짱 대히트의 그늘에서 헤매고 있을 때

그녀는 착실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

아마짱붐의 최고승자로 부각중이다.

 

아마짱붐이 도래한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신규 광고출연이 9개사에 달하고

탈렌트호감도 조사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총 11사의 광고에 출연한 그녀는

작년에 순위에 없었던 것이, 올해는 5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이렇게까지 단기간에 한번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일본에서도 복고와 향수가 올해의 아이콘이었다.

 

 

 

그녀는 아마짱에서 주인공 아키의 엄마인

하루코의 소녀시절을 연기하여 한번에 지명도를 끌어올렸는데

하루코가 옛날에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다는 설정으로,

80년대후반에 유행했던 세이코짱커트 머리를 하고 나와

30~40대 시청자들에게 진한 향수를 느끼게했다.

 

 

세이코짱 커트 원조, 마츠다 세이코 (1981)

 

하루코를 연기한 고이즈미쿄코(쿙쿙)가

80년대후반에 실제로 아이돌이었고

그 시절 고이즈미와 그녀의 싱크로율도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

오디션에서는 웃는 모습이 쿙쿙과 빼닮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는 후문이...

 

<아래 왼쪽 아리무라 카스미(2013), 오른쪽 고이즈미 쿄코 데뷰곡(1982) 비쥬얼>

 

 

 

80년대 음반사 양대산맥이었던 빅터와 소니에서

각각 아마짱 사용곡들을 수록한 옴니버스 앨범을 발매하여

"하루코의 방"이라는 타이틀의 CD가 발매되기도 했다. <위 왼쪽>

  

그녀의 멋진 세이코짱 커트는 가발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잘 어울리죠....

아마짱 극중곡 시오사이의 메모리

아마노 하루코 버젼

쟈켓디자인이 옛날 80년대 미니LP판 풍이다.

 

 

 

 

꾸밈없는 모습이 너무 청순해 보여요.

 

 

기모노 모습도 앳되 보임

 

 

수영복 입은 모습도 예쁘군요 (헤~)

 

인기에 힘입어 사진집도 발매했네요.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