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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Star

"아이우치 리나"가 애견용품프로듀서로 변신

명탐정 코난의 주제가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우치 리나"

 

약 10년간의 가수활동을 접고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은퇴했던 그녀가

5월초에 TV예능프로그램 "有吉ゼミ(아리요시제미)"에 등장!

 

그 사이에 이름도 직업도 바꾸어 활약중이었다는 사실!!

 

우왕~!

 

 

가수 시절부터 애견가로 유명했던 그녀!

친언니와 함께 애견용품 브랜드 "Bon Bon Copine" 를 런칭하고

애견용품 프로듀스 및 애견 요가등을 가르치고 있었네요.

 

 

아이우치 리나는 예명, 카키우치 리카가 본명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컨셉이 "예전 그 사람은 지금 잘 먹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였는데

카키우치 리카상은 가수시절의 인세수입에 비하면 지금의 수입은 10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만,

먹고살고 있다는 결론!!

 

그래도 행복해보이네요.

 

스튜디오에도 등장하여,

직접 개발한 "강아지와 주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애견사료를 선보이며 (?) 즐거워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성우스러운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얼굴은 예전에 비해 약간 살찐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옛날에 꽤 열심히 그녀의 노래를 들었던지라, 옛생각도 나고

짠 한 느낌이 듭니다.

 

응원해주고 싶은 느낌?

 

기념으로 예전 가수활동모습 링크 건다!

 

 

@ak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