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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NEWS

마츠쥰, 배우역할로 다음분기 후지월9주연 확정!!!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쥰(松本潤)이 오는 7월 방송예정인 월9드라마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빛으로 빛난다."「夏の恋は虹色に輝く」(후지TV)에 주연으로 결정되었다. 히로인은 다케우치유코(竹内結子)이며 마츠쥰이 다케우치유코가 연기하는 사연있는 연상녀와 사랑을 한다는 러브스토리이다. 월9드라마주연, 후지티비계열 연속드라마주연은 마츠쥰에게 처음으로 "월9출연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빛으로 빛난다."는 2세배우인 주인공 쿠스노키타이가가 배우일감은 거의 없고 예능프로그램에만 나오는 나날속에서 부모님의 후광으로 배우가 되었다는 악플과 콤플렉스에 고민하고, 그러던 어느날 같은 2세배우인 친구와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나갔다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않아 바다근처의 큰 나무에 걸려 버둥대는 곳에 수수께끼의 미녀 시오리가 나타난다는 스토리이다.

"BOSS"등을 연출한 후지티비의 미카사프로듀서는 "타이가는 딱딱하고 불합리한 면도 있지만 사실은 소심한 친구에요. 압도적인 인기와 여자들을 흔들리게 만드는 귀여운 면을 갖고있는 마츠쥰씨가 연기하신다면 시청자여러분이 매주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런 예쁜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시오리는 맑고 명랑한 친구로, 안정감있는 여성이고 아름다움의 뒷면에 귀여움도 있어서 여성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는 타케우치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각본은 "버저비트"(2009년)등을 집필한 오오모리미카씨, 연출은 "불모지대"의 사와다켄사쿠씨등이 맡는다. (매일신문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