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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NEWS

[어른들의 여름휴가] 주마다 바뀌는 7-80년대 명곡

서던올스타즈, 유밍등 70년~80년대의 여름명곡이 주마다 바뀌며 드라마 "어른들의 여름휴가")7월6일스타트 수10)의 주제가로 쓰이게 되었다. 드라마에 주제가는 필수이지만, 주마다 바뀌는 시스템은 연속드라마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옛날생각나게하는 여름노래작전으로 시청자타겟인 30대여성의 마음을 잡을수있을지?!

어쩌다가 "바다의 집"의 경영권을 갖게된 주인공(테라시마시노부)가 환경이 다른 소꿉친구(나카지마토모코)와 부딪히면서도 함께 분투해나아가는 스토리. 내용에 맞게 여름을 테마로한 7-80년대음악 11곡을 골라 매주마다 주제가를 바꾼다.

제1화는 서던올스타즈의 데뷰곡인 마음대로 신밧드「勝手にシンドバッド」(78년), 제2화는 신밧드연결로 핑크레이디의 해변의 신밧드 (77년), 그 외에도 야마시타타츠로의 고기압걸(83년), 미나미코스케의 몬로워크(79년), 곡명과 회수까지는 결정되지않았으나 유밍, 오오타키에이치, 등의 이름이 올라있다

드라마 투입곡들은 키타듀오인 GONTITI(곤칫치)의 보사노바, 삼바, 살사, 하와이안등의 오리지날곡으로 채울예정이다. 그들의 편안한 키타곡과 함께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가슴저리게 티비앞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